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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미스터 주:사라진 VIP', 동물의 소리가 들리는 특수 요원 이야기
영화의 줄거리 국가 정보국의 에이스 요원, 주태주(이성민)은 세상의 모든 것이 질서 정연하고 깨끗하고 깔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완벽주의자에 결벽증이 있을 정도이다. 그런 그에게도 무서워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동물'이다. 어느 날 엘리베이터에서 한 남자가 들고 있는 불도그에서 흘려내리는 침을 보고 혹여 자기에게 튈까 봐 불안해하고 있었다. 그 개 주인은 자기 개를 안아보라며 오히려 불도그를 태주의 얼굴에 가져다 대고, 결국 그 개는 태주의 얼굴에 오줌을 싸 버리고 만다. 한중 수교 25주년을 앞두고 중국 측에서는 특사를 보내는 데, 그것은 바로 판다 '밍밍'이었다. 동물을 혐오하는 그도 이렇게 찾아온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 그리하여 VIP 경호 임무에 자원하게 된다. 판다가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날,..
2022. 11. 15. 16:34